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문단 편집) == 수사 == 사건이 일어나자 전남 순천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하였고 차 시동을 거는 순간 폭발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폭발 규모가 엄청났다는 점, 그리고 운전석을 중심으로 차량이 파손되었다는 증언을 확보하여 누군가가 이 씨의 일가족의 생명을 노린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경찰은 폭발물 전문가를 동원하여 현장 수사를 진행했고 폭발물의 잔해로 추정되는 금속 조각과 [[플라스틱]] 등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물을 수집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했으나 이미 폭발과 동시에 잔해가 날아간 뒤였고 정확한 폭약명과 점화장치 종류를 찾는 데 난항을 겪었으며 폭발물 처리 전문 요원을 투입해 2차 감식에 들어가게 된다. 동시에 이 씨 부부의 주변 인물들과 폭약 및 차량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인물에 대해 탐문수사를 진행하였는데 그중에서 이 씨 부부와 채무 또는 치정 등으로 인한 원한관계에 있거나 모종의 이유로 대립을 빚어온 인물에 대한 인물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하지만 이 씨에게 원한관계에 있는 인물들은 전무했고 모두 동네에서 평판이 좋은 인물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중 여관 주인인 이정우의 동생 이갑우의 지인으로부터 지난해 11월에 [[멧돼지]]를 사냥하기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구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구해주지는 못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경찰은 여관 주인의 동생 이갑우에게 주목하게 되었다. 게다가 여관 주인이던 이정우는 평소 재산상속 문제로 동생 이갑우와 잦은 논쟁을 벌였고 심지어 이정우는 동생 이갑우의 명의로 되어 있는 건물 일부에 대해 가압류 신청까지 했으며 이에 격분한 이갑우는 형과 주먹다짐을 벌이는 등 금전관계로 인해 극한 갈등을 빚어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